장마철 가장 위험한 포트홀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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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가장 위험한 포트홀 집중 점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6.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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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주요 도로 안전 활동
발생 즉시 보수 비상체제 구축

 

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지난 17일 장마철 대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에 대한 포트홀(Pot Hole) 등 집중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장마철 가장 위험한 포트홀 발생 우려 위험 장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포트홀(Pot Hole) 이란 도로 표면이 내려앉아 생긴 구멍을 가리키는 것으로,  태풍·장마 등 폭우 후 도로 표면에 다수 발생돼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이다.
이에,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시내권 뿐만 아니라, 시외권 주요 도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전개했으며, 포트홀 발생시 도로관리청인 김제시, 도로관리사업소, 국토관리사무소에서 즉시 현장 진출해 보수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양회선 서장은 “장마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도 장마철 빗길 속도 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 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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