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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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 동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6.0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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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삼례파출소 공감치안
1:1 접촉 사례 중심 정보 공유
실시간 전파 예방 분위기 확산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금융사기범죄(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해 연중 주민과 함께하는 체감적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어 공감을 얻고 있다.
금융기관은 물론 이장단, 협력단체와 주민들을 상대로 1:1식 반복적인 접촉을 통해 사례중심의 실질적 정보공유로 점점 교묘해지고 있는 수법에 단 한건의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요즘에는 소액으로도 사기행각이 이루어지고 있음은 물론 주민들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있는 OO마켓을 통한 아르바이트생 구인광고를 통해서도 접근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수법이 동원되고 있는 현실적인 사항을 실시간 전파 제대로된 예방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금융기관 관계자와 주민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야하고 관내 삼례파출소와 함께 피해사례가 없도록 동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주민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금융사기범죄가 뿌리 뽑힐때까지 소소한 곳에서부터 온 정성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종삼 서장은 “한가정에 크나큰 피해가 되고 회복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한 금융사기범죄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경찰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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