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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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6.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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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각종 재난 상황 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고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통화 방식 외에도 문자, 영상, 앱 등을 이요해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119로 문자신고 ▲앱실행으로 간단하게 터치 신고 ▲청각장애인 및 외국인에게 유요한 문자, 영상 통화 신고 ▲인터넷 신고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문자신고는 짧은 문자 및 사진, 영상 등을 문자로 전송할 수 있어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는 신고자의 현재 위치(GPS)를 119상황실로 전송할 수 있어 자신의 위치를 모를 경우 활용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에 ‘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신고는 웹브라우저에서 www.119.go.kr.로 접속해 인터넷 신고하기 메뉴를 활용해 신고내용을 입력 후 등록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경준모 예방안전팀장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 전화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 매우 유용한 서비스이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119서비스 수혜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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