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후보
최영일 무소속 순창군수 후보는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순창군 복지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최영일 후보는 “복지자원 발굴, 기부문화의 풍토 정착, 찾아 가는 복지 서비스를 기조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순창읍 어르신들의 목욕탕 이용료를 1000원으로 하고 순창군 내 마을 택시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복지회관’,‘보훈회관’을 건립해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리증진도 빼놓지 않았다.
끝으로 “다문화 가족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때에도 지원을 확대하며 취약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이동 진료차량 및 무료 빨래방 운영 등 복지향상 증대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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