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읍면이 함께하는 균형발전을 통해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한 ‘열 번째 실천 공약’고창군 서부권 균형발전’정책을 24일 밝혔다.
심덕섭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 ‘체류형 문화·생태관광 아산면’의 발전을 위해 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의 유치·조성, 주차장 차박 캠핑장 활용, 상가·취락지구의 공원 해제 등을 통해 선운산을 체류형 관광 자원화 하며, 서산산성, 봉덕리고분의 복원과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운곡습지의 육상과 수상을 순환하는 생태체험관광 시스템을 만들겠다.
▲ ‘전력에너지의 메카 상하면’ 발전을 위해 구시포 어촌뉴딜, 명사십리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하며, 한전 고창전력시험장과 해상풍력을 연계해 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RE100 산단을 조성하는 전력에너지 4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상하는 물론 고창산업발전의 대전환이 되도록 하겠다.
▲ ‘노을대교, 새로운 도약 해리면’ 발전을 위해 노을대교를 적기에 차질없이 건설되도록 하고, 해리~상하간 4차선 확포장 등 연결도로를 확충하며, 동호항과 동호해수욕장에 노을전망대 설치, 숙박시설 유치 등 관광개발을 통해 해리면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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