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여성청소년계
내달까지 9곳 방문 교육
내달까지 9곳 방문 교육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여성청소년계는 5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6주간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9개소를 방문해 상반기 장애인시설 점검 및 성폭력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여성청소년계는 5월23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 은혜의 동산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활용해 성폭력 범죄유형 및 대처방안·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자치경찰)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해 장애인의 피해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예방활동을 추진하며 범죄피해 확인시 수사연계와 피해자 보호·지원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진행이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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