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올해 예상되는 심각한 가뭄에 대비해 선제적 가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평년대비 강수량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모내기 등 농업용수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농가마다 농업용수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22년 2회 추경에 소형관정 설치(추가 60개소) 보조사업 1억원, 공공용 암반관정 설치사업(5개소) 2.8억원, 수리시설 유지관리사업 2억원, 구림 마흥저수지 보강사업비 7.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