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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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5.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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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내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사고예방과 긴급출동태세를 갖추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포함한 963명의 소방 가용 인력과 32대의 소방장비를 총동원하여 김제시 관내의 투표소 37개소와 사전투표소 19개소, 개표소 1개소를 포함한 총5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6월 1일 개표 종료 시까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주시한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개표 종료 시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소방서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관내 사전투표소와 투?개표소 총 57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 대피경로 확보 확인 등의 소방점검과 비상시 관계자 대처요령 교육등의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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