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시는 5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제1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일환으로 그림책 작가 1인 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 작가 1인 극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해 책이라는 정적인 소재에 그림책 소품을 이용해 동적인 요소를 불어넣는 방식으로 그림책을 만든 작가가 1시간 동안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1인 극장에서는 어린이와 부모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 작가의 사인회와 전주시 동네책방과의 협업을 통한 그림책 전시 및 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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