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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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5.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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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0일 도청에서 전국대회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2022년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서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위해 매년 개최되며,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분야별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가졌다.

화재진압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위 전주완산소방서, 2위 군산소방서, 3위 김제소방서가 차지했다.
구조구급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위 완주소방서, 2위 장수소방서, 3위 군산소방서가 차지했다.

최강소방관 경기 우수(1~3위)선수 및 구조팀 전술과 전문심장소생술 1위 팀은 오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기술과 체력은 소방현장활동의 핵심”이라며 “전북 소방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체력과 기술을 연마해 다가오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북도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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