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체계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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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체계 폭 넓혀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2.05.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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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울타리 협력체계 구축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 여성청소년계 자치경찰에서는 임실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성, 청소년,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협력 체계(자치경찰사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울타리 협력체계 구축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가정폭력, 학대 등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소외받은 이웃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대상자 발견시부터 보호과 지원과 지속적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각 기관 특성에 맞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개별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금번 협력 간담회에서는 다각적인 보호·지원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했다.
김효진 서장은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민간, 지자체, 경찰 등 모든 관련 기관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세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환경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기관과 주민 모두의 협조와 호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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