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교통안전 문화 정착 다각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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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교통안전 문화 정착 다각도 홍보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5.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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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카드뉴스·동영상
자체 제작 매체 활용 맞춤 홍보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4가지 안전수칙’카드뉴스 및 동영상을 자체 제작, 금강방송 및 버스정류장 내 BIS, VMS·대형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나섰다.
2020년부터 최근 2년간 익산지역 교통사망사고를 사고유형으로 살펴보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는 2020년 15명, 2021년 10명 ▲이륜차 2020년 3명, 2021년 4명 ▲고령자 2020년 12명, 2021년 11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고령자 교통사망사고의 경우 매년 꾸준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거리두기 해제로 인구 이동량과 함께 사고 위험성 증가·보행자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 등 교통안전 수요 증가로 선제적 대응 및 보행자·이륜차·고령자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를 위한 적극적 홍보가 필요해 익산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카드뉴스 및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금강방송 공익광고 송출 ▲버스승강장 BIS(153개) 활용 카드뉴스 현출 ▲VMS 및 옥외전광판 활용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안내 문구 현출 ▲SNS 활용 홍보(익산署 교통관리계 공식 인스타스램, 익산시 맘카페 등) 활용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규운 서장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어르신·어린이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통한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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