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5월 27일 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멘토 간담회 『꼰머 다이브 Dive』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센터에서 발굴한 청년 멘토 13인과 함께 스스로 꼰대라고 생각한 순간과 각자가 생각하는 꼰대의 의미를 알아보고 꼰대가 넘치는 시대에 꼰머1) 의 역할을 바로 세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3인의 멘토는 지난 활동 꼰머와 22년 새로이 발굴한 꼰머로 구성되어 △꼰머가 꼰머 발굴하기△활동 꼰머가 발굴된 꼰머 교육하기△꼰머가 꼰머교육 컨텐츠 기획하기 등 지역주민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의 삶 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경험을 나누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용진중학교 심화인터뷰를 시작으로 센터의 진로 특화 프로그램, 어쩌다 꼰머의 듣보잡(Job)을 통해 완주의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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