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가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위한 유세단 출정식과 함께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 후보는 6.1지방선거 개시일 첫날인 19일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특히, 서 후보는 “교육에 전북의 미래가 달려있다. 선거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쟁과 선택”이며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위해 서거석과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거석 후보는 “현장에서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로 건강한 선거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출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거석 후보는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실혁명 ▲학생들의 성장을 책임지는 공교육 강화 ▲에듀페이 지급 ▲교육청과 지자체간 공동 거버넌스 운영 ▲안전하고 건강한 맘(Mom) 편한 학교 조성 ▲종일제 돌봄 등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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