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완주군수 후보
국영석 완주군수(무소속) 후보는 지난 18일 완주군 고산시장에서 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거리유세에 나섰다.
국영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오직 완주군 발전만을 생각하고 정치를 시작한 순간부터 지역발전 방안을 연구해왔다”며 “누구보다 완주군을 사랑하는 국영석과 함께 완주의 미래발전에 동행하자”라고 호소했다.
국 후보는 “지난 민주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전북도당 공관위의 판단과 달리 중앙당의 아쉬운 판단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35년 동안 한결같이 민주당을 지켜왔다”며 “언제든 마음의 고향인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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