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어르신 웰빙텃밭가꾸기 추진
상태바
중앙동, 어르신 웰빙텃밭가꾸기 추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5.17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독거어르신들 대상으로 관내 자투리 땅을 활용한 웰빙텃밭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첫 시작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바라기봉사단 및 중부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함께 참여해 모종을 심는 활동에 같이 참여했다. 
김호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감성에 건강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촘촘한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빙텃밭가꾸기를 통해 수확한 농작물은 저소득층 나눔 행사 및 판매를 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무기력증, 우울감 해소는 물론 심신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