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전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20명이 입교했다.
전북중기청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16일 예비창업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5기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우수 소상공인 양성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은 60시간의 체계적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게 되며, 이후 전주 신시가지에 위치한 꿈이룸터에서 12주간의 점포체험 경영을 하며 실무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또한, 최대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정책자금(융자)지원, 1:1 멘토링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과 관리를 통해 성공창업을 돕는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아이템의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임해주길 바라며, 우수 창업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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