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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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 교육 진행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2.05.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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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 복지촌(사회복지법인 동암 산하기관 통합명칭)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에서는 2007년 시작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교육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에도 총 22회, 1,07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보호자를 대신하여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는 지원사로써, 소정의 교육과정(주 40시간)을 이수하면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강병은 관장은 “ 복지관에서는 다년간의 교육 경험으로 질 높은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도 연중 22회기를 계획하여 현재까지 8회차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연말까지 14회기의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을 회기당 50명 한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 및 교육 신청을 원하는 분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jbwc.or.kr/)또는 서비스운영과(063-222-9998)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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