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재경선 유희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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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재경선 유희태 선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5.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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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재경선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8일과 9일 이틀동안 진행된 권리당원 선거인단이 100% 참여한 완주군수 재경선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이돈승, 두세훈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과 26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투표 50%를 합산한 방식으로 치뤄진 경선에서 국영석 예비후보가 45.13%로 1위를 차지했고 이돈승 30.56%, 유희태 14.25%, 두세훈 10.06%를 얻었었다.
하지만 국영석 예비후보의 상습도박 혐의가 인정돼 후보자격을 박탈 당했고 이에 재경선이 치러진 것이다.
이번 재경선에서 유희태 후보는 46.87%의 득표로 이돈승 37.39%, 두세훈 15.78%를 얻은 두 후보를 제치고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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