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미래가 있는 장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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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래가 있는 장수 만들겠다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2.05.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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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최훈식 예비후보가 지난 7일~8일 이틀간 실시 한 장수군수 재경선에서 또다시 양성빈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9일 최훈식 후보는 “이번 재경선에서도 또 다시 지지해주신 군민과 당원동지 들에게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에게 다가가 반드시 본선을 승리로 이끌고 행복과 미래가 있는 장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그 누구도 군의 민심을 바꿀 수는 없다고 말하며, 정치를 바꾸고 군수를 바꾸어야 장수에 미래가 있다고 믿는 군민의 준엄한 결단이 정치신인 최훈식을 지켜준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후보자는 재경선까지 경쟁했던 양성빈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이제는 함께 하나의 장수, 통합의 장수를 만들어 함께 장수발전의 동력을 찾아나가자는 간곡한 소망을 밝혔다.
후보자는 자기부터 변화하고 혁신해야 함을 강조하며, 언제나 장수군민만 바라보며 장수를 살리고 행복한 장수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깨끗한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의 이번 선거 슬로건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에 꼭 필요하고 힘이 되는 내 군수가 되겠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반드시 6월1일 본선에서 군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부탁하며 반드시 승리해 군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군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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