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망성면 새마을부녀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35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은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부녀회에서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망성면 새마을부녀회는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사랑의 반찬 나눔, 환경정화, 김장 나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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