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방관의 날’ 덕진소방서 찾은 깜짝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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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방관의 날’ 덕진소방서 찾은 깜짝 손님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05.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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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4일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이하 전북대사대부고) 학생회 또래 상담부’에서 금암119안전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매년 5월 4일은 ‘국제 소방관의 날’로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대규모 산불에 다섯 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사건을 계기로 제정되게 되었고, 오늘날에도 전 세계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날로 기념하고 있다.

 
 지난 5월 4일에는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전북대 사대부고 학생회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전주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평소 소방관에게 감사함을 갖고 지내던 중 5월 4일이 ‘국제 소방관의 날’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직접 소방서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손 편지와 꽃다발 등을 소방관에게 전달했다.

 

. 편지를 전해 받은 금암119안전센터 백경진 대원은 “격려해주시는 시민들 덕분에 현장으로 나갈 힘이 생긴다”라며,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에 더욱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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