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주)태종건설(대표이사 노태형)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3일 전했다.
(주)태종건설은 교통안전시설 전문업체로 전북 김제시 벽성로에 위치해있다. 차선도색, 도로표지판, 방음벽, 가드레일 등 교통안전시설의 전반에 걸쳐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납품하고 있다.
노태형 (주)태종건설 대표이사는 “ 매달 기부하는 금액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 되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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