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가정의달 행사와 함께 임실N치즈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바람의 언덕 및 산책로에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룬 바람개비를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임실N치즈 플리마켓 행사에서는 액세서리, 나무공예제품, 농특산물 및 주전부리 등 55종의 다양한 제품 판매와 함께 버스킹 공연으로 풍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나눔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군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 이벤트를 진행해 코로나에 지친 방문객의 일상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기간 이후에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유럽풍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하는 유럽 의상 코스프레와 마술, 인형극, 풍선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바이벌과 치즈 체험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낙현 관광치즈과장은“대표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행사, 플리마켓을 운영한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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