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진원-위메프, 온라인에서 잘 팔리는 상품 개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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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진원-위메프, 온라인에서 잘 팔리는 상품 개발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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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 2개사 모집…온라인 상품개발과 프로모션까지 연계지원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위메프와 함께 온라인에서 잘 팔리는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을 지원한다. 
전북 특색을 담은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시장조사부터 브랜드기획-상품기획-디자인기획-사후 판매마케팅까지 중소기업의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을 위한 전 프로세스를 모두 제공한다.
아울러 개발된 제품에 대한 초기 브랜드 확립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프로모션도 연중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위메프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지자체쇼핑몰 ‘전북생생장터’와도 연동해 지역개발상품이 지역 내에서 먼저 소비될 수 있도록 홍보와 판촉을 지원하며, 지난해 전북생생장터와 협약을 맺은 카카오커머스의‘톡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모집은 5월 13일까지 직접 제조 또는 OEM제조가 가능한 도내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참여에 들어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나 진흥원 온라인팀(063-711-2031)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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