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정읍시장 예비후보(정책학박사)가 지난달 28일 국민의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3 중앙당(국민의힘과 국민의당)간 합병과 국민의 당의 정당해산절차가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고심 끝에 정읍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무소속으로 출마키로 판단을 내렸다며 “고향을 위해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며 정읍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중앙무대의 다양한 공직(부이사관) 경험과 외교관으로서 국제 감각과 두터운 해외인맥 등을 발판삼아 시민의 삶과 행복지수의 질을 높이고 소득증대와 인구절벽 해소를 통해 신바람 나는 정읍시를 만들겠다면서 행정과 정책의 전가로서 ‘사람농사 잘되는 정읍’을 건설해 국내 256개 지자체의 모델이 되겠다고 다짐을 했으며, 동학 농민 혁명의 발상지 정읍이 선거 혁명의 1번지가 되도록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