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아 젊은 노인들이 줄지어 은퇴하면서 노인일자리 문제가 사회문제로 기화되고 있다.
사실 노인들의 소득 증대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자식세대들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비단 카페와 소비재 뿐만 아니고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에서의 일자리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젊은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노인 일자리는 사회를 안정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단체장들의 능력에 따라 그 지역의 노인들의 행복지수가 달라질 것이다.
이번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을 기화로 더 많은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대한다.
오는 6월 지방선거 이후 새로이 선출되는 단체장 노인일자리 창출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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