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관광 활성화 위한 2022 전북 관광설명회 참가 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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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관광 활성화 위한 2022 전북 관광설명회 참가 관광 홍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04.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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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관광설명회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에 참가해 주요 관광지와 장류축제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여행업계와 홍보관계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넘게 침체해 있던 전북지역 단체관광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부 관광상담회에서는 코로나 시대 지방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조 강연과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여행사(인바운드), 국내여행사(인트라바운드), 관광 전문기자,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에게 비대면 안심관광지, 사진찍기 좋은 관광지, 체험 여행 등 1:1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2부 관광설명회는 태권도공연으로 힘차게 시작하면서, 참가자 전원의 희망의 메시지로 만들어진 ‘희망의 꽃나무 만들기’ 환영 퍼포먼스, 14개 시군 관광자원 설명, 특별한 관광지 홍보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졌다.
순창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 채계산 출렁다리, 용궐산 하늘길, 강천힐링스파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으며, 올해 10월 개최될 예정인 장류축제와 농특산품도 홍보했다. 
노홍균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여행 관계자들이 순창군의 관광지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순창군을 찾아오실 수 있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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