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수출바우처사업 기업당 최대 1억원 지원
수출규모별 5개 트랙으로 구분, 해외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바우처 형식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이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를 위한 ‘22년도 2차 수출바우처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사행성 등 일부업종 제외)하며 수출성장단계별로 ▲내수 ▲초보 ▲유망 ▲성장 ▲강소로 구분해 지원한다.
특히 `21년 對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직접수출 실적이 전체 직수출실적의 ’30% 이상‘인 중소기업은 ’러-우-벨 피해기업‘ 트랙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기업은 일단 각각의 전년도 수출실적에 맞춰 해당하는 트랙에 신청하되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업체별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디자인개발 등 총 13개 서비스 분야 7,500여개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5월 10일까지 수출바우처사업 누리집(http://www.exportvoucher.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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