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순창군지부, 풍년농사 기원, 영농지원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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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순창군지부, 풍년농사 기원, 영농지원 발대식 열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04.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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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는 27일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순창농협 육묘장에서 ‘풍년농사기원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농지원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현수 순창군지부장, 선재식 순창농협조합장, 김상복 남해화학 전북지사장, 전북농협 임직원 등 20명이 참여해 볍씨침종 및 파종작업 등 영농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순창농협(조합장 선재식)은 올해 벼 육묘상자 9만장을 생산, 300ha 면적에 공급해 고령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김현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며 인건비 상승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농촌영농지원 붐’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범농협 임직원들은 유관기관과 함께 영농현장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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