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예비후보 중앙당에 재심 신청
상태바
최영일 예비후보 중앙당에 재심 신청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04.20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최영일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배제는 지극히 편협되고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판단되며, 설사 도덕성만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하더라도 그 기준이 고무줄 잣대와 같아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최영일 예비후보 캠프측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여론 조사결과 최 예비후보는 줄곧 1위를 했고 최근 두차례의 상담원 면접방식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5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으며, 여론조사 2위 후보와 3, 4위 후보간의 차이가 20%가 되면 컷오프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컷오프 되지 않고 오히려 최영일 예비후보 한명만이 공천배제 됐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최영일 예비후보는 “재심은 정당인으로서 법으로 보장된 권리이며, 마지막 수단이다. 차분하게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결과가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말을 아꼈다.
최영일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재심의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할것이며, 앞으로의 향방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