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정천·상전파출소
경광등 부착 등 예방 활동 전개
경광등 부착 등 예방 활동 전개
진안경찰서 정천·상전파출소(소장 김동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이 빈번하게 늘어남에 따라 시인성 확보를 위해 경광등을 부착해주고 안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전년도 10월에도 농기계 조작미숙으로 정천면 야산에서 경운기 운전자가 후진 중 소나무에 충돌해 사망하는 단독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동희 소장은 “올해에는 정천·상전면 농기계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경운기 사고 예방을 위한 4대 안전수칙 홍보 및 경광등 부착을 통해 농기계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