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과 범죄 예방 맞춤형 치안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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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과 범죄 예방 맞춤형 치안활동 펼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4.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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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삼례파출소 협업 강화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관내 금융기관과 함께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영업시간 중심 현장을 직접 방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형태를 비롯 전화금융사기, 강절도 등 발생가능한 경우의 변수요인에 대해 적극 논의를 통해 비상신고망(112 또는 삼례파출소) 상시 구축 가동에서부터 대소불문 우려요인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해 나가고 있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삼례파출소와 제대로된 방범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현금 취급을 하고있는 금융기관과 빈틈없는 예방치안이 유지되도록 온 정성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삼 서장은 “주민들께서 금융기관에 마음을 놓고 방문할 수 있도록 작은 곳에서부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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