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존중 문화 전파 일하기 좋은 완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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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존중 문화 전파 일하기 좋은 완주 실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4.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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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완주군수에 출마하는 유희태 예비후보가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차별을 없애고 노동존중 문화 전파로 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 노사관계 발전 위한 정책 질의에서 상생할 수 있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및 공무직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관심을 갖고 대처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완주군 공무직 복무 등 운영 조례 개정과 관련해 서울특별시 공무직 조례를 참고해 완주군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례가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공무직 노동자들과 분기에 1회 이상 간담회 등 열린 행정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신장과 고충해결에 앞장설 것과 열악한 임금체계를 개선하고 장기근속자 처우개선 차원에서 ‘공무직 임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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