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는 “한번 더 높을 고창을 위하여, 한번 더 유기상의 손을 잡아달라, 강을 건널 때 말을 갈아탈 수 없다”고 호소하며 14일 고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6.1지방선거 재선 도전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
유 군수는 “농민군수, 효자군수, 서민군수의 약속을 뼈에 새기며 하루도 쉬지 않고 밭을 갈고 씨를 뿌렸다”며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든 민선 7기는 군민의 자긍심을 크게 높이면서 참으로 위대한 도전과 성과를 축적하는 시기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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