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정규일,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4월 6일, 9일, 13일 총 3일간 호성보육원 생활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보육원 생활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총 30여 항목의 검진을 시행했으며, 추후 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협 전북지부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전주천·삼천천·두방마을 등 건강환경 가꾸기, 건협사랑봉사단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