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축협(조합장 한득수)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6일간(주말 제외) 임실축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실축협 조합원 좌담회를 실시했다.
각 읍·면별로 순회하며 개최했던 것을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에 준해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임실축협은 조합원 지원 강화를 위한 직원별 조합원 전담제 개선 및 건강한 축산업 영위를 위한 조합원 밀착형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조합원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지원·환원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임실군과 협력해 지원하는 지자체협력사업(우량암소 생산지원 외 7종, 양돈정액지원사업 외 1종, 염소고급육생산지원사업 1종), 축종별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올해 5월6일 임기 만료되는 대의원의 자격 및 지역별 후보(54명)를 선출에 관한 설명 등으로 마무리 했다.
한득수 조합장은 “조합원이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조합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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