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
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정읍발전 정책공약 세 번째로 “‘보육’과 ‘교육’ 환경 개선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공립 산후조리원과 어린이 전용 병동을 설립하고, 기적의 놀이터를 만들어 부모에게 아이 키우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청소년 문화 바우처를 확대하고, 학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및 과일 간식을 늘리는 한편 맞춤형 인재장학금 지급을 도입하는 등 보육환경과 함께 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부모가 육아와 교육에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는 등 보육과 교육 분야에서 모두 9개의 공약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