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정당생활 경험 농축업 먼저 살릴 것
상태바
34년 정당생활 경험 농축업 먼저 살릴 것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2.04.11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승식 정읍 도의원 출마선언

임승식(더민주, 정당인) 예비후보는 11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 열고 정읍시 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34년 정당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정당정치의 발전을 위해 ‘듣고, 뛰면서, 더 열심히’하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의 선거를 보면 모든 정치인의 선거구호는 ‘시민을 위한다, 시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외치지만 정작 당선 후에는 초심이 흐려지고 결국 정치를 위한 정치에 매몰되는 것을 많이 봐 왔다”면서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더불어 주민과 공감하면서 초심의 마음을 변치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제1선거구는 농축산의 비중이 80%인 지역이어서 정읍의 발전은 농축산 발전이 있어야만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공분야가 농축산이기에 가장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고 농축산이 전공인 본 후보는 농축업을 살리고 키우는 정책을 먼저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