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대학일자리센터는 8일 전북노인일자리센터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완산구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완산구지부의 정명례 지부장,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 센터장 및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산학협력 단장과 박광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전주기전대학은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에 선정돼 다양한 산학연 기관들과 함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생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 지원 및 디지털 교육 강화와 상생 협력 문화 확산을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개설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 운영 ▲소상공인 특성화 대학 교육성 운영관리 등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광철 교수는 “전주기전대학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을 위해 다양한 산학연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소상공인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업종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