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경험 살려 복지·낙후시설 발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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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경험 살려 복지·낙후시설 발전 앞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2.04.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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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정읍시의원 예비후보

이순자 전 서울시의원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읍시 비례대표 정읍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자 전 서울시의원은 지난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저의 고향 그리고 형제, 자매들이 살고 있는 정읍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본인의 확고한 신념으로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후 25년간 정당인으로 활동한 강점과 서울시의회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정읍의 복지시설 및 낙후시설을 보완하고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순자 전 서울시의원은 낙하산 공천이라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을 표하면서 “누구보다 사심 없이 공정한 심판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시 상동 출신인 이순자 전 서울시의원은 명지전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도시학과 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전공(행정학 석사)한 인사로 8, 9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은평구청장 경선에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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