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전정희)가 지난 7일 임실군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적극적인 고용 정책을 실행하는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식을 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임실군 여성친화 일촌기업 중 대표기업인 ㈜친한F&B를 방문해 협약에 참여한 ㈜친한F&B, 무지개영농조합법인, ㈜궁중, ㈜맛누리, ㈜그린피아, 푸른영농조합법인, 복된노인복지센터, 성수노인복지센터 총 8개소와 협약서를 교환하고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에 새일여성 인턴지원, 심리?노무 고충 상담, 조직문화개선 코칭 등 여성 고용유지 및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협약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기업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의 취업률 제고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