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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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선거전 돌입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04.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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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자영업자·소상공인 맨먼저 챙길 것, 농민기본 수당 확대할 것 등 주요공약 발표”

최영일 더불어 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6일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는 소멸위기에 처한 순창을 살릴 적임자를 뽑는 매우 엄중한 시기다.”며 “최영일은 16년 동안 경험하고 공부했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군민들께서 선택해 준다면 지역발전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끝으로 “군민 모두의 뜻을 모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순창의 고질적인 병폐를 극복하고 위기에 처한 순창을  되살려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 것이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최 예비후보는 ‘정치는 소통으로, 경제는 화통하게, 불의에는 호통’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전라북도의원을 역힘하던 지난 8년 동안 순창소방서 개청과 노후 학습시설 개선, 600여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순화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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