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자영업자·소상공인 맨먼저 챙길 것, 농민기본 수당 확대할 것 등 주요공약 발표”
최영일 더불어 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6일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는 소멸위기에 처한 순창을 살릴 적임자를 뽑는 매우 엄중한 시기다.”며 “최영일은 16년 동안 경험하고 공부했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군민들께서 선택해 준다면 지역발전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정치는 소통으로, 경제는 화통하게, 불의에는 호통’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전라북도의원을 역힘하던 지난 8년 동안 순창소방서 개청과 노후 학습시설 개선, 600여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순화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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