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변함없는 정치인 오직 군민만 알고 섬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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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변함없는 정치인 오직 군민만 알고 섬길터’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04.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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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사진)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동시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순창을 꼭 만들어 내겠다. 편가르기, 줄세우기, 제식구 감싸기는 절대하지 않을 것이며 불평등 사회를 뿌리 뽑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그는 “지난 16년 동안 의정경험을 통해 순창군 발전과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부자되는 순창을 꼭 만들겠다”며 “이번 순창군수 선거는 지난 수십년간 이어졌던 기득권의 폐해를 심판하고 반드시 새로운 순창을 만들어야 하는 중대 기로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치는 소통하고 경제는 화통하게 불의엔 호통으로 보답하겠다. 낮은 자세로 군민을 제대로 섬기는 군수가 돼서 순창을 하나로 만들고 군민들에게는 더욱 친근감있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정치인으로서 몫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끝으로 “십수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에 몸 담아온 변함없는 정치인으로 군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경험을 토대로 동분서주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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