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가 지난 2일 봉동읍 둔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선준비를 본격화 했다.
개소식에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유종근 전 전북지사, 박근호 국민시대 전북대표, 전일환 완주예총회장, 김재천 완주군의회의장, 군의원, 지지자 등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운집해 2층 사무소 안과 밖을 가득 메웠다.
완주 비봉면 출신인 유 예비후보는 전주 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특히 평사원으로 시작해 국책은행 부행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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