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환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순창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간소화된 개소식을 진행했으나, 소상공인을 비롯한 순창군 지역민, 농민회 및 마을자치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기환 예비후보는 “경제 분야는 물론 문화, 행복(행정·복지)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를 아울러 순창이 풍요로운 고장이 될 것이란 의미로 ‘순창이 부자되는 첫 번째 CEO군수’, ‘최기환은 합니다’의 슬로건을 걸었다”고 말하며 업무 추진력과 경쟁력을 부각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순창군 구림면 출생, 전북대학교 수의대학원 졸업, 순정축협 조합장(4선), 산업포장 수상,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축산발전 특별위원장, 임순남 지역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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