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예비후보 “예산 9천억, 국가예산 5천억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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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예비후보 “예산 9천억, 국가예산 5천억 시대 열겠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3.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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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예산 9000억원,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으로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발전에 절대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완주군 예산이 임기 내 9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2014년 완주군 예산(일반회계 기준)은 5358억원에서 2022년에는 8026억원으로, 8년새 2668억원(47.8%)이 증가했다.
특히 완주군의 국가예산은 2014년 2142억원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는 무려 4513억원으로 2371억원(110.6%) 급증했다.
이는 민선 6~7기 들어 박성일 군수의 노력, 정치권인 안호영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등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비약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지방세 확충도 예산증가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이돈승 예비후보는 민선8기에는 5000억원대의 국가예산 확보,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 예산의 9000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통해 예산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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