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금은방 절도범 검거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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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금은방 절도범 검거 유공자 포상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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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25일 형사과를 방문해 김장환 형사과장을 비롯한 형사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유공자 2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3.19. 전주 완산구 소재 금은방에서 피해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금팔찌 총 20개 시가 약 5000만원상당의 피해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형사과장을 중심으로 사건발생 즉시 전 직원이 수사 착수해 추적수사 끝에 검거했다.
박헌수 서장은 형사과 2명에게 포상을 수여하면서 “장기화로 이어질 경우 시민 불안감을 가중할 수 있는 금은방 절도사건을 3일 만에 신속하게 검거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형사과가 합심해 민생범죄 검거활동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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