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이며,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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