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은모터스(대표 한경수)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동은모터스는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대형차량 수리 전문 업체로, 차량부품 도·소매, 대형엔진, 하체수리, 사고차량 매입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경수 대표는 “적십자사가 하는 인도주의 활동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됐고, 특히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서 그 분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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